부영그룹, 한전공대 설립 부지 전체 기부 약정
전남도와 나주시는 20일 에너지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한전공대 설립 부지 40만㎡ 전체를 부영그룹에서 한전공대 학교법인에 무상 제공하는 기부 약정 행사를 가졌다. 기부 약정 행사에는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, 김영록 지사, 이용재 도 의장, 강인규 나주시장,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, 김회천 한전 부사장, 부영그룹 및 한전공대 설립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. 부지 기부 약정서는 올해 1월 4일자 ㈜부영주택, 전라남도, 나주시